연구회는 이금선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이동령, 최명호, 이창규, 홍종숙, 연제광 의원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결성한 연구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지역의 문화생태계 및 문화예술 기반 조성 연구로 증평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군민의 문화향유 확대에 기여한다.
여기에 다른 지자체의 문화예술 정책 자료를 수집하고 비교 시찰을 통해 군 실정에 맞는 문화예술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증평의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 연구한다.
한편, 증평군의회는 이날 문화예술 연구회 발대식에 앞서 4월 26일 의원 연구단체 활동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심의위에서 위원들은'증평 문화예술 연구회'연구 활동 계획 등을 검토해 연구회 활동을 최종 승인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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