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학생들이 존경의 의미를 담아 직접 배지를 선생님들께 달아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표현하며 보은 의식을 고취하고, '스승 존경, 제자 사랑'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간이 되었다.
학생자치회 회장 박찬호(6학년)학생은 "존경하고 감사한 선생님께 좋은 추억을 만들며 작게나마 스승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최선미 교장은 "2024.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묵묵히 사도의 길을 가는 선생님들께 매우 감사 드리며, 사제 간 두터운 애정과 신뢰 관계가 회복되는 학교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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