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Ⅲ, 오리엔테이션 개최 |
이날 박인철(대표), 신나연(간사), 김진석, 안치용, 이윤미, 임현수, 박병민 의원 등 회원 7명이 참석해 올해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벤치마킹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바로알기 시즌3'은 용인시 예산, 회계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는다. 특히 국내에서 손꼽히는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용인을 바로 알아야 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의원연구단체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임원 및 실무진과의 협의를 통해 용인시와 협업을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박인철 대표는 "용인특례시가 세계 어떤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경제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려면 용인을 먼저 살피고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며 "지난해 바로 알기 활동을 시작해 국내 우수사례를 발굴 접목하고 모든 분야에서 용인을 알릴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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