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직원 '하희의 집' 찾아가 봉사활동 전개 |
매년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갖고 공사 과별 1회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 사회에 귀 감이 되고 있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하희의 집'을 찾아 라면 80박스를 전달하고, 이불 등 침구류를 수거하여 공사가 운영한 모현다목적복지회관에서 세탁하여 전달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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