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백희나 작가 원작의 인기 뮤지컬 '알사탕' 공연은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아스트리드 린드 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원작으로 5월 11일~12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총 6회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 선보인다.
우리 아이 첫 공연 '쿠웅~따 사안~책' 공연은 16일부터 18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리며 24개월 미만은 볼 수 없었던 기존의 어린이 공연과 달리, 돌 전후부터 24개월 아기까지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이어 3년 연속 개최 '하남 인형 극장'은 6월 12일~13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다니엘 커크의 베스트 셀러 도서 '도서관 생쥐' 시리즈 공연과 6월 14일 오전 10시 10분, 오전 11시 30분, 15일 오전 11시, 오후 3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는 테이블 인형극 '괴물 신드롬'을 선보인다. 14일에는 하남시 관내 유아교육 기관단체 관람이 가능하며, 15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공연은 일반 시민들의 관람도 가능하다. 예매는 하남문화재단과 인터파크에서에서 가능하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