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전국최초 '찾아가는 한시적 식품영업신고 처리 서비스큰 호응 사진/여주도자기축제장 내 음식 코너 |
시는 관내 축제장 내에서 운영한 음식점 52건의 영업신고를 현장에 접수 받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번거로움을 줄여줬고, 건강진단 재 방문의 불편사항을 방지하고 우편 발송 비용을 절감하고자 실시한 건강진단결과서 대리 수령 80건을 처리했다.
축제 입점 음식점 A 영업자는 "축제 때마다 부스 추첨, 건강진단결과지 수령과 영업신고를 위해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현장에서 직접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줘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 남아있는 축제에도 '찾아가는 한시적 식품영업신고 처리 서비스'의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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