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정 노동조합 위원장 국무총리 표창 |
양희정 위원장은 대화와 소통으로 노사관계의 화합을 유도하고 근로자의 권익 제고를 위해 ▲하위직급 근로조건 개선 ▲직원 복리후생 향상 ▲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 밖에도 대외적으로 상급노동단체(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회계감사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노동문화 발전에도 기여해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양희정 위원장은 "퇴직하는 그 날까지 용인도시공사의 조직확대와 열악한 노동조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조합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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