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진 대전식약청장이 4월 16일 충북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청주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충북지회, 세종YMCA, 대한어머니회 충북연합회, 대한어머니회 세종지회 등 6개 소비자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대전식약청 제공 |
아울러 식품·의료제품 소비자감시원 현황 및 협력성과 등을 공유하고 소비자 중심의 정책 수립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 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소비 환경에서 식의약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단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소비단체는 녹색소비자연대(청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충북), 소비자시민모임(천안·아산), 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전·세종), 소비자연맹(대전·충남), 한국소비자교육원(대전) 등이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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