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 운영 응급처치 체험교실 모습 |
올해는 71개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각종 기자재를 통해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화재 시 소화기 사용법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설명한다. 이번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각종 재난과 사고가 잇달아 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한 추세라"며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안전교육을 놀이처럼 즐기며 관련 지식을 인식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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