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해 중소기업과 연구취업자 매칭, 현장맞춤형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채용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인력혁신센터는 주관기관인 호서대 산학협력단과 공동기관인 극동대 산학협력단, 백석대 산학협력단, (재)충남테크노파크, (사)충남산학융합원과 컨소시엄 형태로 3년간 총 3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연구인력혁신센터장 김병삼 교수는 "만성적인 연구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준비된 연구인력을 공급하고, 다년간 유사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겠다" 고 밝혔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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