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권교육·교육활동보호 주간을 맞아 사제동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카네이션 꽃바구니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윤여흥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와 스승에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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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교육·교육활동보호 주간 ‘사제동행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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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수영 배우러 갔다가 수영의 매력에 빠졌어요." 접영 청소년 국가대표 김도연(대전체고)선수에게 수영은 운명처럼 찾아 왔다. 친구와 함께 생존수영을 배우러 간 수영장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본격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김 선수의 주 종목은 접영이다. 선수 본인은 종목보다 수영 자체가 좋았지만 수영하는 폼을 본 지도자들 모두 접영을 추천했다. 올 10월 경남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서 김도연 선수는 여고부 접영 200m에서 금메달, 100m 은메달, 혼계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려 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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