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고위직 대상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의무화에 따라, 폭력 유형별 특성 및 다양한 사례를 통한 올바른 대처 방법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진행한 김재범 강사(더바름 행정사 사무소, 전 인천시 감사관)는 실제 4대 폭력 관련 비위행위로 인한 징계처분 사례를 통해 조직 내 관리자로서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올바르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연수구의회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구의원을 대상으로 각 과정별 연간 1회 1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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