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부터 5월6일까지 39일간 진행된 2024년 대덕물빛축제 ‘대청호 고래날다’의 폐막을 알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의 인사로 성황리에 폐막식이 열렸다. 효콘서트에는 효의 대표적인 가수 설운도와 조항조가 출연해 재미와 흥를 돋우는 시간으로 어버이날을 더욱 의미 있게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년 대덕물빛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대덕구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이고, 우리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콘서트라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형식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과 2024년 대덕물빛축제 폐막식과 효콘서트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어버이날이었다”며, “대덕구 행사에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대덕구청과 MG새마을금고 대덕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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