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찬 고창신협 이사장(뒷줄 왼쪽 첫번째)이 지난 7일 어린이은행 이용 학생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고창신협 제공 |
매주 월요일, 고창초등학교 내에 고창신협 어린이은행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손영찬 이사장은 문구 용품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손영찬 고창신협 이사장이 지난 7일 고창초등학교 내에 어린이 은행을 이용한 어린이들에게 문구 용품을 전달하고 있다./고창신협 제공 |
또한 고창신협은 지역사회에 끊임없는 기여를 이어가고자 하며, 고창신협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믿음으로 함께 걸어온 50년을 이제는 섬김의 100년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손영찬 고창신협 이사장은 "선물을 통해 어린이들의 행복한 어린이날을 지원하고, 금융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고창신협은 2012년 고창초등학교에 어린이은행을 개점해 12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어린이집 등을 포함해 장학적금 886건에 잔액 4억2000여만 원을 운영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