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센텀병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5월 7일 의료진들이 입원환자에게 꽃을 전달하고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대전센텀병원 제공) |
정형외과 중심의 대전센텀병원은 고령의 환자들이 대부분이나 외상치료를 위해 입원한 젊고 어린 환자들에게도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선물하라며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대전센텀병원 이창환 병원장은 "병원이 준비한 작은 선물에 환자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모든 의료진이 보람을 느꼈다"며 "대전센텀병원의 기본이념 중 하나인 '효'를 작게나마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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