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을 비롯한 한밭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5월 5일 서구청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밭새마을금고 제공) |
이날 열린 어린이날 큰잔치는 무대공연, 어린이 벼룩시장 등의 행사로 구성됐다. 한밭새마을금고는 '저축하는 습관 MG한밭새마을금고와 함께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저축을 지향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용돈 사용과 저축에 대한 교육이 펼쳐졌으며,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종이 저금통 2000개가 선물로 주어졌다. 이와 함께 한밭새마을금고는 자전거 7대, 장난감 30세트, 우산 10개 등을 행사 경품으로 지원했다.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과 관내 경로당에 난방비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사랑의 좀도리(쌀기부)행사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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