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천안문화재단의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담당업무 점검과 보완사항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와 교통, 보행자 안전대책, K-푸드존 먹거리 운영, 의료반 지원 등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이미영 문화예술과장은 "관람객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특히 안전, 교통, 보건 등에 대해서는 한치의 긴장도 늦추지 않아야 한다"며 "관람객들이 만족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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