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은 5월 4일 서울 한강에서 '아름드리 피크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T&G 제공 |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원효대교 남단부터 여의하류IC 교차로까지의 왕복 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한강 주변의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꾸준히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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