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신안군 제공 |
3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기념우표는 지난달 17일 신안군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목포우체국이 신안군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신안군청에서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됐다.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는 신안군의 유명 관광지와 섬꽃, 축제, 문화유산 등 신안군만의 특별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담아, 우표라는 작은 액자를 통해 신안군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후로도 신안군의 다양한 테마를 기념우표로 제작하여 신안군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념우표는 영원 우표로 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우편물에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
신안=주재홍 기자 6430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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