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
'2024 대덕구 탄소중립 과학캠프' 첫날인 5월 4일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급격한 현대화로 사회가 빠르게 발달하면서 공장 등이 늘어나 탄소배출이 증가했다"라며 "탄소배출이 많아지는 상황에 기후위기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영돈 사장은 "이번 행사는 전기 등 에너지를 직접 만들어보고 이를 낭비하는게 얼마나 문제인지 깨닫는 경험을 하는 날이다"라며 "후손을 위해 지구를 잠시 빌려쓰는 현재, 좀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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