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전경. |
도의회 국힘은 102번째 어린이날인 5일 논평을 내고 이같이 언급했다.
도의회 국힘은 "푸른 5월의 청량함을 빼닮은 우리 어린이들이 더 푸르고 싱그럽게 커가길 바란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뛰어놀 수 있는 건강한 나라를 만드는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간이 터지는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등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단면들이 더 이상 부모님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하지 않도록 어린이 보호와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한 명 한 명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어린이들이 각자 빛나는 꿈과 건강한 미래를 열어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힘껏 응원하고, 정책적으로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은 조용히 클 수 없다'는 TV 광고문구처럼 아이는 아이답게 놀고, 부모님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키며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안전한 양육 환경도 더 튼튼히 조성해나가겠다"며 "다시 한번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우리 어린이들이 훗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때까지 도의회 국민의힘이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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