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세종시청 토지정보과 이석재 주무관 |
기술사는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는 국가자격 시험 가운데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요구하며 기술 분야 최고 등급의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이석재 주무관은 2014년 지적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지적측량성과검사, 지적행정 및 부동산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며 실무경험을 쌓아 세종시 공무원 최초 지적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 주무관은 "자격 취득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많은 도움을 준 선후배와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지적 관련 분야 연구와 공부를 계속해 세종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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