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지부, 다감커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다감커피, 가게 수익금 일부 국내 도움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굿네이버스 대전지부(지부장 백순규)는 다감커피(대표 이다감)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굿네이버스 대전지부(지부장 백순규)는 5월 3일 대전시 중구 오류동에 위치한 다감커피(대표 이다감)에서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다감커피는 이날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다감 다감커피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중한 나눔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순규 굿네이버스 대전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다감커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소중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지부(042-254-679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