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선 의원은 "평소 미래세대인 우리 아동들에 대해 관심이 있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참여 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차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전복 본부장은 “ '초뭉이와 함께 하는 천사의 소원' 캠페인은 초록우산과 대전 서구의 민관 협력사업으로, 초록우산에서 5000만 원을 모금해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구민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042-477-4072)로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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