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더욱더 어려워진 안전골든벨이 초반 문제에서 참가자 대거 탈락.
결국 폐자 부활전을 노리는 학생도 늘면서 각자 특기를 살린 장기자랑으로도 부활 성공.
눈길을 끄는 부분인 '댄스댄스'.
막춤부터 슬릭백 등 댄스 부분 참가자 다수 등장.
"112번 통과. 193번 통과. 엄청납니다. 43번도 본선으로" 최종 8명이나 댄스로 폐자 부활 성공해 분위기 '후끈후끈'.
'댄스댄스'를 통해 폐자부활에 성공한 193번 김준 학생. |
참가자가 200여 명 이상 나오면서 이번 대회에는 저학년 학생들도 대거 참가로 관심.
하지만 저학년에겐 특히나 어려운 문제들이 연거푸 출제되면서 본인도 모르게 눈길이 옆 칠판으로 '힐끔힐끔'.
결국 관심대상으로 오르면서 경기운영위원의 관심(!?) 속에 순식간 탈락.
○… 가남초등학교의 독주?
2024 청양 안전골든벨에선 19명으로 많은 않은 학생이 참여한 가남초등학교가 최대 관심사.
최종 3인에 2명이나 이름을 올렸기 때문. 거기에 우승은 5학년, 준우승은 4학년 학생이 차지해 더욱 눈길.
올해부터 수상하기 시작한 우수교사상에도 가남초등학교 인솔교사 선정돼 이제는 견제 대상.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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