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돈 사장 |
2024 청양 안전골든벨을 주최한 중도일보 유영돈 사장이 2일 열린 대회에 참석해 안전사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유 사장은 "어린이는 안전하게 커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고. 안전골든벨 같은 자리를 통해 평상시 노출된 사고 위험성도 공부하고 어떻게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일상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횡단보도를 건널 때 버스를 탈 때도 많은 위험이 있다. 안전사고 상식과 골든벨을 위해 갈고 닦은 것 뽐내고 청양 대표로 왕중왕전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창간 73주년인 중도일보도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골든벨대회와 함께 심폐소생술 체험이나 응급처치 배우기 등도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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