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성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 |
2024 안전골든벨 충남의 첫 지역 예선이 열린 2일 청양에서 진기성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의 안전 상식 익힘을 강조했다.
진 교육장은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을 보니 청양의 이렇게 많은 어린이가 있는 줄 몰랐다"며 "학교에서 연습하고 공부하고 많은 것들을 익혔을 텐데 전국대회에 나왔다는 각오로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참가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이어 진 교육장은 "많은 학생과 학교에서 안전골든벨에 참여했는데, 안전한 생활을 지금보다 더 몸에 밸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학교와 학생들을 지원하는 교육청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청양의 대표이자 충남의 대표로 왕중왕전까지 진출해 선발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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