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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3일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열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추진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응우 시장과 관련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플랫폼은 행정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정책 추진을 지원한다. 이번에 구축된 플랫폼은 시정현황, 인구현황, 재정현황 등 10개 분야의 100여 개 메뉴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해 시민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양운철 주무관은 "디지털플랫폼 구축으로 각종 데이터에 근거한 행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통한 시민 삶의 질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디지털플랫폼 구축은 계룡시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며,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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