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민·관·군 도시재생 상생 협약식 /제공=양주시 |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한기성 제25보병사단장, 양형규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 ▲ 25사단 군장병 복지 향상을 위한 연계 협력 ▲ 장병 외출,외박및 면회 시 거점시설 활용에 관한 협력 ▲ 지역의 문화·관광·지역 축제 발전 등을 위한 교류 등의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강수현 시장은 "25사단은 신산리 지역의 상생 파트너로 양주시가 신산리 주민, 25사단 장병, 신산리를 찾아오는 방문객 모두가 공감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