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2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정동인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에서 소공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세종중기청 제공 |
간담회가 열린 정동인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일원에는 인쇄소 약 470개가 있으며, 행사에는 성녹영 청장을 비롯해 집적지 내 소공인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성 청장은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성과에 대해 보고 받고, 집적지 내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 청장은 "소공인 특화지원센터가 집적지 내 소공인들이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면서 "소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현장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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