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공주신월초등학교는 1일 공주 시민운동장에서 2024 공주신월초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가족,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경기를 통해 학생들은 체력을 기르고 협동심을 키우며 우정을 쌓았다.
체육대회는 신나는 음악에 맞춘 몸풀기 체조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가족과 선생님의 응원 속에 OX퀴즈, 풍선팡팡 바구니, 공 넣기 등 다양한 팀별 릴레이와 협동 달리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흥미로운 경기에 참여했다. 특히 이어달리기는 역전의 연속으로 명승부를 연출하며 팀의 협동심을 돋보이게 했다.
마지막 줄다리기와 계주 경기에서는 학생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윤복자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까지 모두 참여해 웃음이 가득한 장면을 연출했다. 윤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체력도 기르고 친구들과 협동하며 우정도 쌓았다"고 말했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4시간전
노성중, 혁신학교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세계문화축제’4시간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계룡행복교육지구 성과보고회4시간전
‘제19기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 모집4시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1월26일 화요일7시간전
‘선배시민이 지구를 지킨다’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25일 비로 영하권 진입…눈 내리는 곳도
'수면 패턴' 기반 일기예보처럼 내일 기분 예측… 우울증 80%·조증 98% 이상 정확
'트럼프2기 행정부 출범' KAIST 한-미 과학기술동맹 포럼서 전략 모색
우주항공청 개청한 5월 27일 '우주항공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규제 '싹' 풀린 오피스텔 건축…대전서 활기 찾을까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대전, 펜싱 메카로 기틀 다졌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