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이번 이용주간 운영은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특히 공직자들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 이들 업소에 대한 군민들의 긍정적 인식 강화는 물론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여기에 군은 간담회 등 각 부서 행사 시 이들 업소 이용을 독려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및 홍보를 통해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 관내 현재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8개, 세탁업 1개, 미용업 1개 등 모두 10개소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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