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 점포를 위한 소비촉진을 위한 것이다.
이에 이번 행사는 연매출 30억 이상 점포와 중대형 마트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행사 기간 지역 소상공인 점포에서 5만 원 이상 카드나 현금으로 물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증평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상품권은 장뜰시장 다목적 광장에 마련된 행사부스에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수령 가능하다.
행사부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1일 540만 원까지 선착순 지급된다.
준비된 상품권이 조기 소진되면 당일 행사도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에 많은 군민이 참여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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