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는 4월 30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훈련받고 있는 태안 대표 선수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사진은 장애인선수 격려 모습. |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윤여준)는 4월 30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훈련받고 있는 태안 대표 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
올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14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태안에서는 5명의 학생들이 3개의 종목(역도 2명, 조정 1명, 육상2명)에 출전한다.
윤여준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지도교사들과 태안군 장애인체육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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