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개막…성공 개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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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개막…성공 개최 총력

최원철 시장, 최종 준비 상황 현장점검 실시 …이상 無

  • 승인 2024-05-02 10:03
  • 수정 2024-11-11 14:09
  • 신문게재 2024-05-03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현장점검
공주시는 2024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축제는 석장리 유적 발굴 60주년을 기념하며, 구석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최원철 공주시장과 강관식 부시장은 국·소장, 석장리 구석기축제 조직위원, 자원봉사자 등 50명과 함께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 등 행사장을 점검했다. 이들은 행사장 구성과 배치, 안전사고 위험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보고, 프로그램 운영 부스와 방문객 편의시설의 설치 상태를 확인했다.

최 시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대규모 관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 편의시설을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는 석장리 유적 발굴 60주년을 맞은 만큼 이를 기념하는 프로그램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석장Re(리) 1964,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진행되며, 석장리 구석기 유적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동안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구석기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석장리 유적 발굴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구석기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교육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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