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서구체육회 제공) |
서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밝은누리안과병원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인구감소에 따른 저출산 시대에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의 건강과 성장을 응원하고 다양한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장소는 갑천 둔지(수상체험장 인근)이며 마라톤 구간은 건강코스(1000m)와 미니코스(500m) 나눠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어린이(4세~7세)로, 약 800명의 참가 규모가 예상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이 증정될 예정이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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