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아동에게 200만원이 전달된다.
박종범 뉴한밭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과 결연해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아동옹호대표기관인 초록우산과 손은 맞잡았다”며 “임기 이후에도 이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박종범 회장님과 뉴한밭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초록우산은 지역사회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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