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재무과가 지난달 29일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친절도 향상을 위해 친절도 자가 평가 등 내부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이번 교육에서는 직원들에게 친절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화 및 방문 민원인 응대 친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특히 민원 친절도 자가·상호평가를 통해 자신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친절한 말은 따사로운 봄볕과 같다'라는 문구를 인용해 친절을 통해 군이 군민에게 전할 수 있는 언어의 온도와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위영복 재무과장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친절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그 속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된다"며 "지속적인 친절의 강조로 군민의 만족도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