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허난성중국여행사그룹(CTS) 우신 총경리,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투유여행사 강대위 대표/제공=인천관광공사 |
공사는 한중 양국의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 주요 지방정부·협회·송출사·랜드사 등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며 특수목적(SIT) 단체 3만 명을 인천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에 공사는 협약사들과 실질적인 모객 유치 단계부터 인천을 방문해 행사를 개최하고 투어하는 단계까지 6개 분야에 전면적으로 상호 협력하며, 수학여행·무술체육·모델·문화예술 교류단체 등 다양한 특수목적관광(SIT) 단체를 유치 협력하는 업무협약 6건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허난성여유그룹( 주샤오강 부총경리,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자유자재여행사 추지연 대표 |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중국인 방한 관광 트렌드가 변화됨에 따라, 특정한 테마와 목적을 가지고 한국을 방문하는 특수목적관광(SIT) 단체를 기획 유치하고, 관광상품을 고급화·다양화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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