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이 지난달 30일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
부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에 '부안군 공무원 등의 갑질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조례안'을 비롯한 8건의 조례안과 '전라 유학진흥원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변경 동의 안'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에 진행된 2024년 상반기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부안군에서 추진 중인 각종 현안 사업들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을 통해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군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군민 여러분이 근심 없이 다가오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희망찬 부안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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