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제21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행사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이날 캠페인 활동 행사에는 공무원과 민간 예찰단, 안전보안관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 신고 시스템인 안전 신문고 앱의 설치와 신고 방법을 안내해 군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봄철에 일어나기 쉬운 ▲지역축제·행사장 안전사고▲화재·산불 등의 안전 위험요인 신고를 적극 홍보했다.
고창군은 앞으로 시기별·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유형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형광희 안전총괄과장은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 신문고를 활용한 안전 위험요인 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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