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은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사전에 현장 방문을 통해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및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옥외소화전설비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연등 관련 설비 및 화기 취급 시설 등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교육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로 화재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류일희 서장은 "전통사찰의 경우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이루어져 있고 산림에 인접한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남은 기간 동안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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