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토요일부터 오후 7시 30분에는 영화 '마브카: 숲의 노래'가 상영되며, 5일 일요일에는 동일한 시간에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 타운'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상영 전에는 마술공연 '구름 머신'과 '매직 벌룬 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로 진행된다.
동네방네 영화관은 2018년부터 지역 주민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영상문화를 알리고 편하게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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