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경찰청 |
이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청소년 도박·마약·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학교전담경찰관(SPO)과 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했다.
또 청소년 도박 · 마약범죄의 문제점과 현황파악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박 경험 등에 관한 설문조사도 했다.
대덕서 관계자는 "청소년 도박·마약·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들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특별예방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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