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면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떡과 간식 등을 대접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어르신들에게 활력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보건직 공무원과 동행해 의료상담과 보건사업 홍보도 진행했다.
조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협의체에서 준비한 상차림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사랑의 반찬 배달'사업과 '까꼬뽀꼬 이?미용 서비스' 사업도 진행해 백곡면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의 복지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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