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생초 꽃잔디 축제 안전점검<제공=산청경찰서> |
올해 꽃잔디 축제는 지난해 4만 명이 방문한 것에 비해 거의 배 증가한 7만9100여 명이 방문했다.
산청경찰서는 유관기관과 협업해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시설물 보강, 교통정체 등 사고우려 요인 사전 차단으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진섭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개최되는 행사에 경찰력을 적극 투입해 방문객들 안전이 답보되고 축제문화가 안정 정착하도록 공감형 치안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 전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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