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0개 어린이집 아이들과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행복육아 실현에 크게 기여한 괴산어린이집 이은주 보육교사 외 4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바쁘다 바빠 상자 전달, 용용 죽겠지 등 가족이 함께 신나게 달리고 구르며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민속놀이, 드림 버블쇼 등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도 선사해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들은 사랑을 받고 자라나는 새싹"이라며 우리 모두의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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