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희망일자리 근로자와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교육을 가졌다. 사진은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 모습. |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윤여준)은 26일 관내 희망일자리 근로자와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교육을 가졌다.
2024 희망일자리 근로자 직장 생활 교육은 희망일자리 취업 후 지속적인 사후 관리 및 행복한 직장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태안군장애인복지관 기획연계팀 김주영 팀장이 청내 복무와 전화 응대, 상급자에 대한 예절, 올바른 민원 응대 등으로 진행됐다.
또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는 직무 고충을 나누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힐링 연수로 조이너리목공방 유충현 대표가 ‘고래 모양 나무 도마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희망일자리 근로자와 특수교육지원인력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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