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골프장 5곳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의심 물체를 점검한 후 열감지, 적외선, 영상탐지가 가능한 종합형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촬영 의심 물체 여부, 시설흠집·파손 여부 등을 확인했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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