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 |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 4월 27~28일 진행된 '2024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 개막식에서 "대전에서도 많이 오셨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대전에 오셨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대전을 많이 느끼시고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가 '꿀잼 도시' 대전으로 도약하는 데 마중물이 되길 바라는 기대감도 드러냈다.
박 과장은 "자연 경관 속에서 좋은 가족과 힐링하는 계기가 돼 좋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 지역 관광지를 많이 찾아 주시고 노잼대전이 아닌 꿀잼 대전으로 발전하는 데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조언해 달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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